손수조 현상을 대서특필했던 언론들
바위로 계란을 치는건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건지 구별도 하지 못했던 언론들.
ⓒ안호덕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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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진보는 냉철한 시민의식을 필요로 합니다. 찌라시 보다 못한 언론이 훗날 역사가 되지 않으려면 모두가 스스로의 기록자가 되어야 합니다. 글은 내가 할 수 있는 저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