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시장에서 옷 장사를 하던 영걸(유아인 분)은 사채업자에 쫓겨 대게잡이배에 몸을 싣고, 영걸의 가게에 취직했던 가영(신세경 분)은 미국의 유명 패션스쿨에 합격해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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