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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eroo)

이창동 감독

한 영화 관계자는 "이창동 감독이 칸 영화제와 깊은 인연이 있는 만큼 내년 5월에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 시기에 맞춰 촬영을 진행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민원기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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