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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eroo)

조혜련

노진영 대표는 "4일 조혜련씨가 남편과 최종적으로 이혼 협의를 마무리지었다"라며 "성격 차이가 있었는데 최근에 서로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TN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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