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4일 가로림만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이 여름철 잔점박이물범 쉬어 가는 풀등(물이 빠지는 드러나는 모래섬)에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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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세상을 꿈꿉니다. 강(江)은 흘러야(流) 아름답기(美)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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