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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K2코리아 본사 건물

생산부가 위치한 4, 5층 유리창에 '사장 정영훈은 직접 교섭에 나서라', '생산부를 유지하라!'는 문구가 걸려 있다.

ⓒ강민수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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