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방송사 공동파업 시민문화제 '여의도의 눈물'에서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로 분장한 KBS 37기 노조원들이 KBS에서 해직된 최경영 기자(새노조 공정방송추진위 간사)와 MBC에서 해직된 이용마 기자(노조 홍보국장)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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