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대책위 김기남 씨는 식자재유통업에 9년째 종사하고 있다.한참 바쁘게 일해야 할 시간에 그는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농성장 옆으로 자신의 고객이 달인식자재마트를 출입하는 모습을 그냥 멍하니 지켜보며 벙어리 냉가슴을 쓸어내리는 날이 13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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