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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n7)

임희원의 도시

도시는 내가 살아가는 곳이다. 거대한 도시는 나를 기다리는 것 같다. 복잡한 도로와 상가들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은 내게 새로운 힘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다. 간혹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지만 나는 도시속에서 편안함과 평화로움과 도전의식을 느낀다. 나는 사진으로 그런 느낌을 담고 싶다.

ⓒ임희원20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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