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반값등록금 촛불집회에 참가한 대학생 133명이 검찰로부터 벌금을 통지받았다. 그불법집회 해산 불응, 도로점거 등의 이유였다. 한국대학생연합은 총 1억 원이 넘는 벌금이 추징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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