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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조희연 교수는 '진보적 성찰성'을 강조하며 "진보가 적, 보수에게 들이대는 비판의 잣대를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감수성을 갖자"고 말했다.

ⓒ강민수20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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