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오바 오페라단 '호프만의 이야기'중. 벽면 바닥 가득한 활자의 무대디자인과 테너 이승묵의 고뇌하는 호프만 연기와 열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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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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