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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 (박건)

보관실을 가득 메운 작품들

전시장으로 옮겨지기 전, 줄을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체온이 느껴지는 살갛과 옷 색깔을 살리기 위해 채유 후 1000도C에서 서너번 구워내는 일이 만만치 않다.

ⓒ박건201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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