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 옆에서, 아내 김명희가 찍은 정만진 시민기자의 사진. 6월 6일 아침 사진이니 정말 '근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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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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