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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sost)

50년 넘은 기계를 이용해 쫄면을 만들고 있는 '광신제면' 하경우씨. 하씨의 정성들인 관리 덕분에 장수하고 있는 성형기는 13일도 열심히 면발을 뽑았다.

ⓒ박소희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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