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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ec86)

한국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박유진 신부

"선종하신 김수환 추기경을 기억하기 위해 1200명이 찾아 주셨다, 기쁜 일이다, 김수환 추기경을 통해 교회문화 발전에도 큰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은총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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