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동아리가 준비한 작은 음악회
저녁을 먹고 나서 음악동아리 친구들이 준비한, 노래가 있는 밤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제비뽑기를 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선생님들까지 모두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오늘 밤에는 어제 쳐 놨던 텐트에서 잡니다.모두 춥지 않게 침낭속에 잘 들어가서 잡시다~
작은 음악회는 다음날 아침에 이루어졌어요. 여는 공연으로 음악동아리가 공연을 준비했는데요.. 바로 '연어' 입니다. '나는 나비', '왼손잡이' 다음으로 완성한 공연이라고 하더군요.. 지금까지의 공연들과 조금 다르게 진지하고 악기들도 조금 바뀌었어요.
ⓒ김진혁2012.06.1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살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작고 소소한 일들, '밝은누리'가 움틀 수 있도록 생명평화를 묵묵히 이루는 이들의 값진 삶을 기사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