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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언 (road819)

바자회 행사장을 찾은 양금덕 할머니가 손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다. 할머니도 이날 본인이 쓸 것, 친구에게 선물할 것 2개를 1천원에 구입했다.

ⓒ이국언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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