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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안 (chongani)

현종 10년(1669년) 평산 부사 김명열(부안 김씨)이 ‘아비와 자식의 정리(情理)로 보아 아들딸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만, 딸들은 결혼해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제사는 아들들이 지내고, 대신 딸에게는 재산의 1/3만 나눠주라’는 문서(유언).

ⓒ김두헌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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