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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sost)

이주노조 설립 취소 관련 소송은 2012년 6월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인 행정소송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건이다. 이주노동자들은 이와 관련해 '빨리빨리 처리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이주노조 설립을 위해 힘써온 미셸 전 이주노조 위원장의 비자를 취소하고 출국명령을 이행한 것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에 항의하며 온라인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우다야 라이201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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