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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태 (naul)

2012. 7. 1

빈 둥지로 부터 10여m 떨어진 철쭉 숲에서 새끼 한 녀석을 찾았다. 작별 인사라도 하려는 듯 내 얼굴을 빤히 보더니 넝쿨 숲으로 숨는다. 새끼들이 둥지에서 어느 정도 자라면 어미는 새끼들을 밖으로 유도해 나는 연습과 곤충 잡는 법을 가르친다.

ⓒ신광태201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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