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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yasa3250)

때 늦은 모내기에 물이 풍족해도 벼들의 생육을 장담하기 어려운데 가뭄이 계속되자 뿌리도 줄기도 마음껏 뻗지 못하고 있다.

ⓒ충남시사 이정구201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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