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0월 김오랑중령추모사업회는 김 중령에 대한 무공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건의안 통과를 국회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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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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