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가득한 경천대.
은빛 백사장과 어울려 그 아름답던 경천대는 사라지고 썩어가는 물만 가득합니다. 맨위 화살표가 상주보이고, 가운데 작은 동그라미가 위의 사진들과 동일 장소임을 보여주는 경천대 절벽입니다. 이제 물을 가득 채운 낙동강은 아래 동그라미에서 보듯, 지금이라도 농경지로 넘칠 것 처럼 위태롭습니다.
ⓒ낙동강지키기부산운동본부201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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