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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민 (bori1219)

지프버스측 학생들이 전주국제영화제 사무실 복도에 설치해놓은 '전단지 퍼포먼스'. 학생들은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이기때문에 시위를 즐겨보자는 의미에서 설치한 것'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아무리 명분이 정당한 퍼포먼스라 해도,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 과연 의미가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안소민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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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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