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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parkjh)

이정호 <부산일보> 편집국장은 출입금지 가처분이 발효된 13일부터 신문사 앞에서 천막 편집국(열린 편집국)을 설치해 투쟁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전국언론노조201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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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패배하고,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고,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성의 빛과 공기가 존재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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