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케빈 집에서 다른 카우치서퍼들과 함께. 여행자들을 맞아 함께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던 케빈의 집에는 내가 있던 날만 해도 일곱 명의 여행자들이 묵고 있었다.
ⓒSara201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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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는 곳이라도 누군가 가면 길이 된다고 믿는 사람. 2011년 <청춘, 내일로>로 데뷔해 <교환학생 완전정복>, <다낭 홀리데이> 등을 몇 권의 여행서를 썼다. 2016년 탈-서울. 2021년 10월 아기 호두를 낳고 기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