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교육위원장 배분을 요구하며 지난 2일부터 의회 로비에서 천막농성과 삭발·단식 투쟁을 벌여 오던 교육의원들이 지난 12일 집단으로 사퇴서를 작성하고, 민주당의 교육위원장 양보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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