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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heaneye)

25일 오후 서초동 서울지방법원 동관 466호 대법정에서 열린 '삼성가 유산 분쟁' 방청을 위해 법원을 찾은 방청객들이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김동환201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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