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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지난 5년간 한강에서 투신한 사람의 숫자는 933명으로 이중 살아남은 사람은 521명, 생존율이 56%를 기록했다. 특히 마포대교는 108명이 투신해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서울시 도시안전실20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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