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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사람들은 오랫동안 우물에서 설겆이를 하고 빨래를 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물은 집안 사람들과 마을 사람들이 대화를 나누는 소통공간이었다. 사진은 영화 '우물바닥에 비친 달빛(2008)'

ⓒ우물바닥에비친달빛(베트남)201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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