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몰래 지원했다는 이유로 옥살이를 하고 결국에는 추방당한 UPI통신사 한국특파원이 살았던 집. 그는 이 곳을 ‘딜쿠샤’(이상향, 힌두어)라 불렀답니다. 진실을 알리고 공정보도의 꿈을 키웠을 외국 언론인의 낡은 집을 보며 기자는 부끄러워 낯을 들 수가 없었습니다.
ⓒ이규호 제공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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