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계탕을 드시면서 이순도(86)·차금순(80) 부부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차금순 할머니가 남편에게 줄 닭 살고기를 찾고 있다. 이들부부는 지난 폭염이 힘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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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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