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과 장준하, 둘 중 하나는 죽었어야 했어"
1975년 10월 49제를 맞이하여 열 장준하 추모의 밤에 참석한 재야 인사들. 함석헌과 김대중 등의 모습이 보인다. 타살을 확신한 함석헌은 장준하가 김대중과 화해하고 힘을 합쳤기 때문에 박정희 입장에서는 김대중과 장준하 둘 중의 하나는 죽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장준하기념사업회201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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