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만 봐도 웃기는 사부(왼쪽)와 ‘버섯머리녀’ 아모(오른쪽). 사부는 이 영화에서 이소룡의 제자로 설정되어 있다. 이 영화는 이소룡에 대한 패러디면서 동시에 오마주(위대한 사람에 대해 예술로서 경의를 표하는 것)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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