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곡 '들었다 놨다' '좋다' 등으로 이미 인디씬을 넘어 대중가수로 발돋움한 데이브레이크의 공연 모습. 역시 보컬 이원석의 '훈남' 이미지가 먹혀든 것일까. 수많은 여성팬들이 무대 중앙을 차지하며 이 그룹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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