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sbn111)

DMZ이 있는 파주 출판단지에서 열린 콘서트 레가토.

인구 60만 명의 도농도시 파주. 이곳에서 서울의 유명한 각종 공연과 행사가 많이 열린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연을 파주시민은 잘 알지 못한다. 그저 시민들과 무관한 장소대여처일뿐이다. 그러나 제주 강정마을의 슬픔을 나누며 희망을 노래한 콘서트 ‘레가토’에는 가족들, 친구들, 직장동료들이 손에 손잡고 400석의 좌석을 꽉 채우고도 돗자리를 펴고 관람을 해야 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송복남2012.09.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