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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신의> 가운데서 극 중 흐름을 처음부터 지금까지 놓지 않는 캐릭터는 유은수가 아닌 최영이다. 현대의 유은수를 고려로 데리고 오는 일도, 왕도 눈에 차지 않는 ‘막가파 신하’ 기철(유오성 분)에게 정국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자 최선을 다하는 공민왕(류덕환 분)에게 정신적인 자극을 주는 역할도, 왕의 호위무사 집단 우달치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것 모두가 최영의 몫이다.

ⓒSBS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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