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3는 K5(중형차)와 K9(대형차)의 뒤를 이은 K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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