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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구 (sinm1129)

천문봉에서 한참을 기다고서야 천지 모습을 몇 초 동안 몇 번을 보여주다.

천문봉에서 천지는 처음 보는데 천지가 열릴 때마다 관광객들의 환호성은 대단하였고 감격해하는 모습도 보였다.몇년 전 서파에서 북파로 종주하면서 느낀 벅찬 감동은 아니지만 감격스러운 장면이었다.

ⓒ신민구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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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몸담으면서 교사.교육활동은 현장단위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구조에서도 변혁이 되어야만 참교육에 이른다고 봅니다.그래서 짧은 소견을 대중적인 전자공간을 담보하고 있는 오마이뉴스를 통해 전달하고 합니다. 저서로 [자본론노트],[청소년을위한백두선생경제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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