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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찬, 반 양론이 뜨겁습니다. 시와 의회가 고민할 문제를 시민들이 대신 고민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황주찬201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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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