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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차 수요 시위

▲ 위안부 할머니들의 셋방살이 사정을 알게 된 한교봉은 쉼터에 대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교봉은 매주 수요일 정오에 여는 수요 시위에 두 번 참여하면서 할머니들의 쉼터를 지원할 것을 밝혔다. (사진 제공 한국교회희망봉사단)

ⓒ뉴스앤조이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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