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수연씨가 살고있는 지역 구청은 그에게 '자활사업에 참가해야 수급자격이 유지된다'며 통보서를 보냈다. 수연씨는 6월부터 자활사업에 참가했지만 로스쿨 공부와 병행할 수 없어 결국 불참했다. 그 결과 지난 8월부터 수급비가 삭감됐다.
ⓒ박소희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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