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즈음 열린 동자동 마을 잔치. 많은 쪽방 주민들은 서로 교류가 없다. 인간다운 공동체가 이들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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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혁'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노래 만들고 글을 쓰고 지구를 살리는 중 입니다. 통영에서 나고 서울에서 허둥지둥하다가 얼마 전부터 제주도에서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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