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에서 대북삐라 살포를 계획한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가 2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전방 6킬로 지점에서 경찰에 제지당한 뒤, 대북삐라 살포에 반대하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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