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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24일 오후 열린 '블루스 인 남산' 콘서트에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자신이 고문받으며 쓴 시 <하나부터 다시 세자>를 읊었다.

ⓒ강민수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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