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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흥사

일연 스님은 73세이던 1287년, 인흥사에서 <역사연표>를 간행한다. 이 연표는 <삼국유사>의 기초자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의 인흥사는 조선 시대에 들어와 몰락하고, 그 자리는 문씨세거지로 변한다. 인흥사 탑은 지금 경북대학교 박물관 아래 잔디밭에 옮겨져 있다.

ⓒ정만진201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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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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