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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dajak97)

시간과 여유가 조금 더 되는 독자는 전작 <고민하는 힘>과 <내셔널리즘>을 함께 읽을 것을 권한다.

ⓒ사계절·이산2012.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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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 책>, <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 <공자,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 이제 세 권째네요.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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