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창단 50주년 기념 갈라' 중 '흑조 그랑파드되'. 요염하고 날렵한 오딜(박슬기)의 32회전 턴과 지그프리드 왕자(김기완)의 점프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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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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