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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pjw1986)

민중가수 지민주씨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 자신의 음악을 통해 노동자들이 작은 위로를 받는다는 사실은 그녀의 큰 자부심이었다.

ⓒ박종원201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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